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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고객만족 위해 전화친절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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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전화응대 문화, 연중 생활화 기대"

     

    서울시교육청은 올바른 전화응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10월 31일까지 본청과 지역교육청 등 61개 관계 기관과 시내 모든 공립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용역기관에서 전화수신 상태, 응대 태도, 인사, 화법 등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교육청은 "짧은 기간 동안에 이뤄졌던 기존 평가에 비해 이번에는 8개월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실시된다"며 "친절한 전화응대 문화가 연중 생활화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BestNocut_R]

    이번 평가 결과는 12월에 각 기관에 통보하고 지역교육청 평가 등에 반영된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이재하 서울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전화 친절도 평가를 실시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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