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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강문 유가령 ''양자탄비'', 중국영화 최고 흥행작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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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윤발 강문 유가령 ''양자탄비'', 중국영화 최고 흥행작 3월 개봉

    중국영화 사상 최초로 박스오피스 1억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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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영화 사상 최초로 박스오피스 1억불을 돌파한 ''''양자탄비''''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격했다.

    강문 주윤발 갈우 유가령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양자탄비는 중국판 ''''놈.놈.놈''''으로 불리는 코믹 활극. 그동안 중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웨스턴 무비로 1920년대 중국 변방에서 지역의 패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한판 승부를 그렸다.

    ''''붉은 수수밭'''' ''''햇빛 쏟아지던 날들''''로 친숙한 뛰어난 배우이자 감독인 강문이 마적단 우두머리 장곰보로 분했다. 그는 이번 영화의 감독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주윤발은 강문과 패권을 다투는 지역 맹주 황사랑으로 활약했다.

    또 ''''패왕별희'''' ''''야연''''등 수많은 영화에 참여한 ''천의 얼굴'' 갈우가 특유의 능글능글하며 코믹한 표정으로 극의 웃음을 책임졌다.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로 2011년 홍콩 금장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유가령은 극중 갈우의 부인으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카우보이 모자에 쌍권총을 들고 있는 한 남자의 실루엣 안에 세명의 남자가 서로 엇갈린 모습을 한 구도로 이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를 암시했다. 제목인 양자탄비는 세상 만사에 지쳐 있을 때 세상을 향해 쏜 총알을 잠시 날아가게 두면 알아서 명중할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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