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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할아버지, 82세 일기로 별세



유럽/러시아

    '찰리와 초콜릿 공장' 할아버지, 82세 일기로 별세

     

    팀 버튼 감독의 유명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주인공 찰리의 할아버지 조 버켓으로 분했던 아일랜드 배우 데이비드 켈리(82)가 세상을 떠났다고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929년 7월11일 태어나 50여년 평생을 연기에 바친 켈리는 잠시 병마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970년대 영국 TV에 자주 출연했던 켈리는 여배우 로리 모톤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BestNocut_R]

    켈리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외에도 나체로 오토바이를 탄 장면으로 알려진 영화 '웨이킹 네드(1998년작)'와 '이탈리안 잡(1969)' '인투더 웨스트' '로 오브 어트랙션' '스타더스트'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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