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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액션 ''액트 오브 밸러'' 해상전투에만 실탄 4천발 사용



영화

    리얼 액션 ''액트 오브 밸러'' 해상전투에만 실탄 4천발 사용

    네이비실 요원 출연 등 무기 장비 전술 모두 실제

    ㅎㅎ

     

    "공포탄보다 실탄을 더 많이 사용했다."(스콧 워 감독)

    현역 네이비실의 출연과 등장하는 무기 장비 전술 모두가 실제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액트 오브 밸러:최정예 특수부대''(이하 액트 오브 밸러)''가 리얼 프로덕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리얼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실감 넘치는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의 탄생을 엿볼 수 있다.

    액트 오브 밸러는 미해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군용 헬기와 전함, 거대한 잠수함 등 최신식 장비를 사용해 네이비 실의 전술과 작전 수행을완벽하게 재현해낸 영화.

    전투 장면은 모두 네이비 실의 실제 전술을 이용해서 촬영됐으며 그 중 총격 장면은 대부분 실제 효력을 발휘하는 실탄이 사용됐다. 그중 CIA요원을 구출하는 해상 전투 장면에서만 무려 4천 발의 실탄이 소비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 어떤 액션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리얼하고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콧 워 감독은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제작 기간이 거의 2년 가까이 소요됐다"며 "실제 전투에 투입되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네이비 실의 스케줄에 맞춰야 했기 때문"이라고 남달랐던 제작비화를 밝혔다.

    또 그는 "공포탄보다 실탄을 더 많이 사용했다"며 "엄청나게 흥분되는 액션장면 촬영이었다. 네이비실 과의 촬영은 그야말로 에너지가 넘쳤다"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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