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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주연의 ''''디센던트''''가 관객들을 하와이로 보내준다. 16일 개봉을 앞두고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확인한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영화의 배경이 된 하와이로 떠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번 이벤트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영화 공식홈페이지에서 디센던트 예고편 마지막에 나오는 퀴즈를 풀고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디센던트는 ''''사이드웨이'''' ''''어바웃 슈미트''''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지 클루니가 주연한 한 가족의 흥미로운 여정을 그린 영화. 클루니는 이번 영화에서 뜻하지 않은 아내의 사고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가족의 비밀을 마주한 가장 ''맷''으로 분해 클루니 최고의 열연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미국의 주요 영화상을 석권한 데 이어 제69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오는 26일(현지시간) 아카데미에서도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이벤트 마감은 오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