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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설원의 사운드, 벨맨 내한 공연



공연/전시

    노르웨이 설원의 사운드, 벨맨 내한 공연

    벨맨(Bellman)의 2번째 앨범 ''The Curs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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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밴드 벨맨(BELLMAN)이 내한공연을 펼친다.벨멘은 17일 노르웨이 대사관저 쇼케이스를 가진데 이어,18,19일 EBS 스페이스 공감, 20일 홍대 벨로주, 21일 타임스퀘어 엠넷펍 공연을 펼친다.

    벨맨은 내한과 함께 2번째 앨범 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감성적이고 모던한 클래식 록 발라드의 첫 번째 노래 ''The Curse''에 이어, 아득한 멜로디속에서 펼쳐지는 북구의 풍경을 닮은 ''I Suppose'', 업비트의 ''Olivia''를 듣고 있노라면 팝과 바로크음악을 섭렵하는 정교함을 엿볼 수 있다.

    긴 터널같은 겨울을 지나 봄의 환한 햇살을 머금은 듯한 앨범 는 오랜 투어기간 동안 축적된 음악적 활기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오케스트레이션과 아르너(리드 보컬)의 절제된 듯 깊은 위로를 주는 보컬은 북구의 짙푸른 밤하늘과 눈쌓인 침엽수를 지나는 풍경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운드로 안내할 것이다.

    ㅎㅎ

     

    벨맨은 외환은행 광고(하지원, 기성용 편)에 삽입된 의 수록곡 ''''Spaceship, Move Slow!''''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습격''''에 삽입된 ''''This Is Life''''로 국내에 알려졌다.[BestNocu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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