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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하우스', '본 시리즈' 제작사의 액션 스릴러로 '기대'



영화

    '세이프 하우스', '본 시리즈' 제작사의 액션 스릴러로 '기대'

    2월 개봉, 덴젤 워싱턴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맞대결

    세이프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본 시리즈' 제작사의 작품이란 사실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수입 배급 UPI 코리아)가 2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이프 하우스'는 가장 은밀하면서도 안전할 것 같은 공간, CIA의 세이프 하우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에 의해 공격당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일급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은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돼 CIA 신참 요원 맷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나게 된다. 토빈이 세이프 하우스에 오자마자 공격을 당하고, 맷은 토빈을 데리고 탈출한다. 그리고 맷은 토빈과 CIA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맞서게 된다.

    덴젤 워싱턴은 토빈 역을 맡아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신참 CIA 요원으로 분해 패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덴젤 워싱턴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팽팽한 대결이 무엇보다 기대된다. 또 스피디한 카체이싱에서부터 저격, 폭파, 맨몸 액션 등 아날로그 액션을 통해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덴젤 워싱턴의 눈빛을 통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누구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는 카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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