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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핀처 신작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내년 1월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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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핀처 신작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내년 1월 상륙

    구정 연휴 겨낭한 1월 12일 개봉

    ㅎㅎ

     

    데이빗 핀처 감독의 초대형 스릴러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이 충격과 전율을 예고하는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내년 1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인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나라 전체를 혼란에 빠뜨린 사상 최대의 범죄 스캔들을 그린 ''''밀레니엄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과 용문신을 한 천재 해커 ''''리스베트''''가 40년 간 풀지 못한 거대 그룹 손녀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면서 그 뒤에 감춰진 비밀과 충격적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전 세계 46개국 6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초대형 베스트셀러 ''''''''밀레니엄''''시리즈''''의 1부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영화화 소식과 동시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본 포스터는 진실을 꿰뚫어 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피어싱, 숏 컷의 헤어스타일 등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루니 마라의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자아낸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또한 스릴러의 거장 감독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핀처 감독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과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여왔다.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호흡을 맞춘 루나 마라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출연한 신예로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파격 변신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자일리언을 비롯해 실력파 스태프진들이 참여해 원작 그 이상의 충격과 전율을 선사한다는 포부다. 내년 1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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