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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두 번째 극장판, 내년 1월 국내 개봉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두 번째 극장판, 내년 1월 국내 개봉

    코믹북이나 TV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

    강철의 연금술사

     

    일본 코믹북 '강철의 연금술사'의 두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수입 디엔티미디어)이 내년 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인체연성'(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을 매개체로 인간을 만든다는 설정으로 금기시되어 있는 연금술)을 시도한 대가로 신체를 빼앗긴 에드워드와 알폰소 형제가 빼앗긴 신체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모험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국가 상층부의 음모를 담은 스토리가 어우러진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이번에 개봉될 '강철의 연금술사: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은 원작의 스토리를 이어받고 있긴 하지만 지금껏 코믹북이나 TV시리즈에서는 단 한번도 다루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소와 배경 역시 새롭고 신비한 곳으로 설정됐다. 또 '카우보이 비밥'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한 '본즈'가 제작을 맡았다.

    2001년 첫 선을 보인 코믹북 '강철의 연금술사'는 지금까지 5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코믹북이며, 2003년과 2009년 두 번에 걸쳐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또 비디오 게임을 비롯해 소설과 OST, 피규어 등의 관련 상품들도 끊임 없이 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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