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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의원, 中동포 권익신장 앞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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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의원, 中동포 권익신장 앞장 눈길

    간담회 개최…中동포단체장-정부관계자 첫 만남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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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국내에 체류중인 중국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화제다.

    김 의원은 줄곳 "다문화정책과 중국동포정책은 분리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중국동포를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힘쓰며 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동분서주해왔다.

    국회에서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을 이끌고 있는 그는 지난 14일 올해 12월로 다가온 ''방문취업제''의 만기 도래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위해 연변조선족 자치주정부 서울대표부와 함께 ''국내 체류 동포의 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다.

    또 지난 21일에는 국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 주최 간담회를 통해 정부정책관계자와 중국동포단체장들의 첫 만남을 주선하기도 했다.

    이날 중국동포 체류와 고용문제, 법적 지위, 동포정책, 복지 등 현안을 직접청취한 김의원은 "중국동포문제 해결을 위해 끝장토론을 하자"며 실질적인 결론을 내리도록 촉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특히 중국동포단체장들에게 "회기가 끝날때까지 중국동포 정책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하다면 중국동포관련 협회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중국동포단체 대표들은 방문취업(H-2)비자로 입국한 중국동포 일부는 불법체류자로 남을 수밖에 없는 방문취업제도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한국국적 취득 중국동포들의 정부차원 지원과중국동포센터 설립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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