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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김현중, '2011 K팝 슈퍼콘서트' MC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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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김현중, '2011 K팝 슈퍼콘서트' MC 낙점

    • 2011-10-21 11:29

    카라, 샤이니, 빅뱅의 TOP-승리-태양, 티아라 등 한류주역 부산으로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활동 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SBS ‘2011 K-POP 슈퍼 콘서트’에 배우 하지원과 가수 김현중이 MC로 나선다.

    SBS 측은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28일 세계 각지에서 뜨거운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요계의 주역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43년 만에 해외 여성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주간 1위를 차지한 카라와 최근 유럽에서 콘서트를 갖고 한류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샤이니, 연기자와 가수로 맹활약하며 아시아 프린스로 거듭난 김현중을 비롯 빅뱅의 태양-승리-T.O.P, 티아라, 유키스, 박재범, 세븐, 씨스타, 싸이, 제국의 아이들, 신인그룹 더블에이 등 12팀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여배우 하지원과 가수와 연기자로 전세계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현중이 MC로 나선다.

    드라마 ‘다모’, ‘황진이’,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 가든’ 등은 물론 영화에서도 최고의 흥행 여배우로 꼽히고 있는 하지원과 ‘꽃보다 남자’, ‘장난스러운 키스’ 등의 드라마로 연기신고식을 치른 김현중은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만큼 MC로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BestNocut_R]

    최근 새 앨범을 내고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는 김현중의 신곡 퍼포먼스와 출중한 댄스 및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하지원이 이날 각각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2011 K-POP 슈퍼 콘서트’는 오는 11월 6일 밤 12시 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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