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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최영희 의원 등 국감 우수 의원 18명 선정



사회 일반

    경실련, 최영희 의원 등 국감 우수 의원 18명 선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11년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해 18명의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상임위별로는 ▲법사위 이춘석(민주당) ▲정무위 유원일(창조한국당), 조영택(민주당) ▲기재위 이용섭(민주당), 이정희(민노당), 이한구(한나라당) ▲외통위 구상찬(한나라당), 원혜영(민주당), ▲국방위 신학용(민주당) ▲행안위 장세환(민주당) ▲문광위 김재윤(민주당)▲농수산위 김우남(민주당) ▲지경위 김재균(민주당) ▲보건위 최영희(민주당) ▲환노위 이미경(민주당), 홍희덕(민노당) ▲국토위 강기갑(민노당), 김진애(민주당) 의원을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단, 올해를 비롯해 국감 파행을 거듭한 교과위에 대해서는 우수의원을 선정하지 않았다.

    국감

     

    우수의원 가운데 4년 연속 뽑힌 최영희 의원은 건강보험과 메디컬 콜센터 인건비 등 매년 반복되는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점을 질타하고,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예산 축소 등 국민 생활에 직결된 문제를 다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실련은 이번 18대 국회의 마지막 국감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준비부실로 인해 '맹탕국감'으로 18대 국감 중 최악의 국감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다"면서 "두드러진 불출석과 함께 무성의한 질의, 국감 중단 등 불성실한 태도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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