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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성차별 "연봉 차이와 술 강요"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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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성차별 "연봉 차이와 술 강요" 가장 커

     

    직장생활 중 가장 많이 느끼는 남녀 성차별은 연봉차이와 술 강요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자사 개인회원 107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차별이 가장 심각한 것에 대해 설문한 결과 10명 중 4명은 연봉차이에서 상대적 허탈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직장 생활에서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성차별 항목을 고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9.2%가 연봉차이와 24.2%가 술 강요를 꼽았다.

    다음으로 많이 느끼는 성차별은 외모신체적 발언(12.7%)였고, 야근과 특근(11.4%), 성적인 농담(9.0%), 기타(3.5%) 순이었다.

    한편 업무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딴짓이 무엇이냐고 묻자 10명 중 4 명은 인터넷 뉴스 보기(39.2%)라고 답했다.

    동료와 잡담하기는 19.2%였고 인터넷 쇼핑과 메신저 대화(문자)가 각각 14.1%를 차지했다. 미니홈피나 블로그, 카페 관리라고 응답한 이들은 9.0%였으며 기타는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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