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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SNS 릴레이 챌린지



강원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SNS 릴레이 챌린지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제공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여론 확대를 위해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지난 달 30일 첫 챌린지 주자로 나선 원강수 원주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원 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불균형 해소 등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원주에서는 지난 달 23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이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도 이뤄지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고 빙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하겠다는 계획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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